♥안녕하세요 메린입니다♥
벌써 4월의 끝자락이네용ㅠㅠ
올해는 집콕하면서 먹부림을 엄청 많이 한 거 같아요
배민 VIP를 놓친적이 없는 거 같은데...
특히 제가 닭을 정말 좋아해서 닭요리를 정말 많이 먹는데
오늘은 배달이 아닌 제가 어제 미리 지마켓으로 주문한
사세 버팔로윙과 버팔로봉을 먹었답니다
그럼 바로 내돈내먹 리뷰 시작해볼게요~!
제품명 : 사세 버팔로윙/버팔로봉
구입처 : 지마켓
용량 : 한 봉에 1kg
가격 : 두 봉에 28,400원
스마일클럽 쿠폰과 지마켓에서 주는 중복쿠폰,
신한카드 5% 결제 할인, 원래 있던 5000원 스마일캐쉬까지 해서
18,090원에 구매했습니다!
사세 버팔로윙봉은 이미 너무 유명한 제품이라
사실은 저도 이미 먹어본 제품인데요!
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으면 JMT 그 자체인 거 다 아시죠?
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한 이후로는 돌릴 수 있는 것들은 다 돌려먹는 거 같아요
삶의 질 상승 시켜주는 에프...♡
먼저 에어프라이어에 유산지를 깔아주고!
냉동상태의 사세 버팔로윙과 봉을 뜯어서
겹치지 않게 가지런히 놓아줬습니다
이미 저녁을 먹은 상태라 이 정도만...ㅎㅎㅎ
(왜케 냉동처럼(?) 안 보이지...)
포장지 뒷면에 표시된 그대로
180도에 15분 돌려줬습니다
제품마다 시간과 온도가 다 제각각인데
저는 버팔로윙봉은 이 정도가 겉바속촉으로 잘 익는
적당한 온도라고 생각해서 항상 이렇게 돌리고 있어요!
짜잔-!
15분 경과 후 추가로 더 돌려줄 필요 없이
육안으로 봐도 너무너무 잘 익었죠?
저는 날개가 특히 너무 좋은게
닭껍질때문에 겉이 봉보다 특히 빠삭빠삭해요
살짝 매콤한 느낌도 있어서 계속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답니다
극극극초딩입맛인 저에게는 이만한 간식이 없는 거 같아요
맥주 한 잔 딱 때려줘야 하는 맛인데...!
하지만 저 메린이는
요즘 푹 빠져있는 펩시 제로와 같이 먹었어요♡
원래는 오리지날 펩시 콜라만 마셨는데
요즘엔 솔직히 제로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ㅎㅎ
여러분들도 요즘 집콕 하시면서
간식거리나 간단한 안주거리 찾으신다면
사세 버팔로윙봉 꼭 드셔보세용!
본 리뷰는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 리뷰입니다!
+++
마지막으로 오늘 저녁으로 먹었던
블랙 오브 버거의 슈퍼싱글팩(베이컨버거) 사진 올리고 갑니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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